강유림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8강에서 필리핀을 만나 104-71로 승리했다. 4강 상대는 호주다. 100점 고지를 넘긴 한국이다. 거기에 체력 안배까지 성공하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2025.07.19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올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선전의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 결정전에서 필리핀에 104-71로 승리했다.
2025.07.18
온양여고 졸업 후 2020~21시즌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조수아는 첫 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으며 성장했다. 신장은 170cm로 큰 편은 아니지만, 스피드와 점프력 등 피지컬에서는 팀 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7.16
비록 4강에서 전진이 멈췄지만,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올해 여자프로농구(WKBL) 퓨처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어린 선수들을 이끈 김아름(31)의 수훈도 있었다. 삼성생명은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도쿄 하네다 비키즈와 4강전에서 62-70으로 패배했다.
2025.07.09
접전 끝에 패했지만, 이미선 코치는 발전하는 선수단을 향해 칭찬을 남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퓨처스리그 도쿄 하네다와의 경기에서 62-70으로 패했다.
2025.07.09
사령탑도 인정한 성실함이 드디어 빛을 보는 걸까. '빅맨 유망주' 이예나(20·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장기인 수비에 이어 약점이었던 슛까지 장착하고 있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