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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삼성생명 그리고 대표팀 미래' 이해란, 그녀가 대표팀을 통해 얻은 것은?

'삼성생명 그리고 대표팀 미래' 이해란, 그녀가 대표팀을 통해 얻은 것은?

이해란(20, 182cm, 포워드)이 생애 첫 성인 대표팀 추억을 뒤로 하고 소속 팀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0, 11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 연습 게임에 나섰다. 강유림, 이해란이 포함된 완전체로 나선 첫 번째 연습 경기였다.

2023.10.12

더 높은 곳을 바라는 삼성생명 이주연, “부상자들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면...”

더 높은 곳을 바라는 삼성생명 이주연, “부상자들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면...”

이주연의 바람은 건강한 모습으로 팀원들이 코트 위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주연(171cm, G)은 2017 WKBL 신입선수선발회 1라운드 2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뽑혔다. 높은 순번인 만큼 많은 기회를 받았고 이에 조금씩 부응했다.

2023.10.12

본격적인 출발점의 시작 삼성생명, 활약이 필요한 ‘신이슬 그리고 박혜미’

본격적인 출발점의 시작 삼성생명, 활약이 필요한 ‘신이슬 그리고 박혜미’

‘(신)이슬이와 (박)혜미 활약이 필요하다’ 용인 삼성생명을 이끌고 있는 임근배(56) 감독 이야기다. 어떤 뜻일까? 삼성생명은 10,11일 양일간 부산 기장에 위치한 부산 BNK 썸 연습체육관을 찾아 이제 한 달 정도 남은 시즌을 위한 연습 경기를 치렀다. 아시안 게임 동안 팀을 이탈했던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완전체’의 모습이었다.

2023.10.11

“잃을 것 없다”는 ‘겁 없는 막내’ 이해란, 정선민호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다 [항저우 현장]

“잃을 것 없다”는 ‘겁 없는 막내’ 이해란, 정선민호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다 [항저우 현장]

“어떻게 보면 저는 잃을 것이 없잖아요.”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대표팀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잃을 것이 없다”는 담대한 마음이 있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조별리그 C조 3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87-59로 승전고를 울렸다.

2023.10.02

20년간 삼성생명을 지킨 소나무, 김광수 버스운전사

20년간 삼성생명을 지킨 소나무, 김광수 버스운전사 "선수들 지정석은요···"

농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경기 시작 전 기대감을 높이는 암전, 땀 흘리는 선수들 모습, 작전 지시하는 감독의 상기된 얼굴, 선수 득점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응원가, 팬과 함께 응원하는 마스코트의 모습. 떠올리면 익숙한 것들이지만 ‘응원가는 누가 틀까?

2023.09.25

"배혜윤 언니를 잘 받치겠다" 이적생 방보람의 각오

삼성생명 방보람에게 다가오는 2023-2024시즌은 농구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2021-2022시즌부터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5월 트레이드로 또 다른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새 둥지는 삼성생명이었다.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