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컸다. 프로에 오니까 그 차이를 느끼면서 많이 배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청주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9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던 삼성생명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온전한 전력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2023.09.03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그 자리로 올라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줬으면 한다." 부상자가 많은 선수단을 향한 임근배 감독의 바람이였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국가대표팀과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결정전 경기에서 82-71로 승리,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3.09.02
9-10위 결정전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대회를 마친 강유림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순위결정전 필리핀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
2023.09.02
삼성생명이 대회 첫 승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9-10위 결정전 필리핀 대표팀과 경기에서 여유로운 경기 속에 82-71로 승리, 최종 전적 1승 4패에 9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3.09.02
조수아(170cm, G)가 큰 부상을 피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182cm, F)과 윤예빈(180cm, G), 이주연(171cm, G)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많은 부상자들을 안고 있다. 언급된 4명 모두 주전. 특히, 윤예빈과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윤예빈과 이주연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키아나 스미스는 무릎 슬개골을 다쳤기 때문이다.
2023.09.02
“선수들이 배우는 게 있으면 좋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에 64-84로 졌다. 4전 4패로 A조 최하위를 확정했다.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30분 청주체육관에서 B조 최하위인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9~10위 결정전을 치른다.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