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오는 5월 29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3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하는 이 캠프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훈련과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05.26
조수아와 신이슬은 물을 무서워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5일부터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이적생인 방보람과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고의 시간을 겪었던 윤예빈도 팀 훈련에 합류했다. 5월 시작된 오프시즌 준비는 10월까지 이어진다.
2023.05.24
조수아가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2020~2021시즌 데뷔한 조수아(170cm, G)는 지난 시즌을 생애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었다. 데뷔 시즌부터 기회는 받았지만, 이에 완벽하게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다소 달랐다. 그 이유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
2023.05.24
이미선 코치가 다시 팀에 합류했다. 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코치는 삼성생명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1997~1998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삼성생명에서만 뛰었다. 은퇴 후에도 삼성생명과 동행은 계속됐다. 코치로 팀에 합류했기 때문. 그렇게 이미선 코치는 2021~2022시즌까지 팀과 함께했다.
2023.05.24
윤예빈(180cm, G)은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예빈은 2016~2017시즌 데뷔해 지금까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다. 큰 키에도 패스 능력과 수비를 갖춘 윤예빈은 빠르게 팀에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윤예빈은 작년 9월 국가대표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며 지난 시즌을 뛰지 못했다.
2023.05.23
“어떤 선수든 코트에 나서서 자신 있게 자신의 수비수를 상대하면 좋겠다” 삼성생명은 지난 몇 년간 ‘리빌딩’을 단행했다.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곧바로 김한별(178cm, F)을 트레이드하며 미래를 다졌다. 그 결과, 이해란(180cm, F), 강유림(175cm, F) 등의 어린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게 됐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