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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투-3점 장착' 삼성생명 2년차 포워드...

'롱투-3점 장착' 삼성생명 2년차 포워드..."다음 시즌 더 좋아진다" [SS 시선집중]

지난 시즌 신인왕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20)이 2년차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의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해란이 제몫을 하면서 삼성생명도 봄 농구에 간다.

2023.02.17

자신감을 강조했던 임근배 감독, 이해란은 화답했지만 조수아와 신이슬은...

자신감을 강조했던 임근배 감독, 이해란은 화답했지만 조수아와 신이슬은...

이해란은 우리은행 상대로 자신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다른 젊은 선수들은 아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59-72로 패했다.

2023.02.17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 기쁘네요” 생애 첫 MIP 삼성생명 조수아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 기쁘네요” 생애 첫 MIP 삼성생명 조수아

이제 조수아(19, 170cm)는 어엿한 팀의 주축으로서 플레이오프를 맞을 준비 중이다.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는 올 시즌 생애 첫 라운드 MIP에 선정됐다. WKBL은 16일 심판부와 경기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수 34표 중 31표를 얻은 조수아가 5라운드 MI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02.17

‘강유림 야투 성공률 20%’ 임근배 감독 “최고 슈터 이충희도 0점 한 적 있어”

‘강유림 야투 성공률 20%’ 임근배 감독 “최고 슈터 이충희도 0점 한 적 있어”

근배 감독은 강유림에게 출전 시간으로 믿음을 드러냈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59-72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15승 11패로 2위를 지켰다.

2023.02.16

“50% 몸 상태” 삼성생명 에이스 배혜윤, 꿈나무들 보며 버틴다

“50% 몸 상태” 삼성생명 에이스 배혜윤, 꿈나무들 보며 버틴다

용인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34·183㎝)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안고 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도 “올 시즌 내내 출전시간을 조절하면서 끌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2023.02.15

[WKBL 5라운드 리뷰] 위기에서 각성한 이해란,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WKBL 5라운드 리뷰] 위기에서 각성한 이해란,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해란(182cm, F)이 위기에서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로 인도했다. 삼성생명이 4라운드부터 5라운드 첫 경기까지 5연패에 빠졌다. 윤예빈(180cm, G)-키아나 스미스(178cm, G)-이주연(171cm, G)의 줄부상으로 가드진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었다. 공동 1위까지 올랐던 순위도 공동 3위까지 하락했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