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진의 줄부상으로 위기에 빠졌던 삼성생명이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삼성생명이 시즌 전 윤예빈(180cm, G)을 부상으로 잃었다. 이어, 올스타 휴식기 직전 펼쳐진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키아나 스미스(178cm, G)와 이주연(171cm, G)까지 시즌 아웃됐다. 핵심 가드 자원이 모두 이탈했다.
2023.02.14
주전들의 줄부상 속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위까지 도약한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PO) 파트너 고르기에 고민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가 5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15승10패로 13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21승4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023.02.1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170㎝‘단신 듀오’신이슬(22)과 조수아(19·이상 가드)가 그동안 지니고 있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주축 선수로 성장,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02.1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올 겨울 행보는 보는 이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주축 선수들의 잇딴 부상으로 5연패에 빠지더니 이젠 4연승으로 단독 2위를 꿰찼다. 플레이오프 티켓까지 따낸 삼성생명은 이제 본격적인 봄 농구 준비에 돌입했다.
2023.02.13
임근배 감독은 이해란에게 에이스 수비를 맡기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86-73으로 승리했다.
2023.02.13
“경기 전날에는 운동을 하는데 다른 날은 재활로 대처하고 있다. 그런 부분은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86-73으로 승리했다.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