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4강에서 전진이 멈췄지만,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올해 여자프로농구(WKBL) 퓨처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어린 선수들을 이끈 김아름(31)의 수훈도 있었다. 삼성생명은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도쿄 하네다 비키즈와 4강전에서 62-70으로 패배했다.
2025.07.09
접전 끝에 패했지만, 이미선 코치는 발전하는 선수단을 향해 칭찬을 남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퓨처스리그 도쿄 하네다와의 경기에서 62-70으로 패했다.
2025.07.09
사령탑도 인정한 성실함이 드디어 빛을 보는 걸까. '빅맨 유망주' 이예나(20·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장기인 수비에 이어 약점이었던 슛까지 장착하고 있다.
2025.07.09
"감독님께서 프로 때 수비를 잘하셨다고 들어서 많이 배우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싱가포르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2-19로 승리했다.
2025.07.07
용인 삼성생명이 낙승을 거둔 경기였다. 삼성생명은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에게 92-19로 완승을 거뒀다.
2025.07.07
삼성생명이 완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싱가포르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2-19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조별예선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19점은 역대 WKBL 퓨처스리그-정규리그를 합쳐 최소 실점 기록이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