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14”삼성생명이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경기를 BNK썸과 경기를 가졌다. 삼성생명 주장이자 센터 배혜윤(34)의 유니폼 상단에 숫자 3개가 눈에 띄었다. 배혜윤은 1번, 4번, 14번을 유니폼 상단에 붙이고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23.01.16
용인 삼성생명은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 썸과 함께 1라운드를 공동 1위(4승 1패)로 마쳤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우리은행을 공격력으로 압도했다. 1라운드라고는 하나, 삼성생명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023.01.16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순위 싸움에 적신호가 들어온 삼성생명. 후반기 이해란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용인 삼성생명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전반기를 2위(11승 6패)로 마쳤다. 분명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2023.01.13
이제 축제는 모두 끝났다.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 놓고 웃으며 경기를 즐겼던 선수들은 오는 14일부터 재개되는 후반기를 통해 다시 치열한 순위경쟁에 뛰어든다.
2023.01.12
"너무 놀랐고 감사했다."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WKBL 올스타전 1일차 행사인 W-Festival이 열렸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와 2022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들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3.01.07
가수 아이유가 2010년 신인 시절 ‘좋은 날’로 방송무대에 섰을 때 단 한 명의 팬이 그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여자분 혼자서 백 명분의 응원을 했다. 노래하면서 눈물이 왈칵 날 뻔했다”라고 말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