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판정을 받았다. 농구선수는 코트에서 뛰어야 한다. 오늘은 감각을 찾은 것 같아 잘됐다” 이명관(26, 173cm)이 독감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도 맹활약했다.
2022.12.30
삼성생명이 퓨처스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 4쿼터 반격에 나선 BNK의 추격을 따돌렸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부산 BNK 썸을 76-64로 이겼다.
2022.12.30
배혜윤(183cm, C)의 활약은 3라운드에서도 계속됐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화끈하게 달리고 있다. 1라운드부터 4승 1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 2승 3패로 잠깐 부진했지만, 3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2022.12.28
삼성생명이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20~2021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우승했다. 하지만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리툴링’을 선언.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22.12.28
키아나 스미스와 이주연의 부상에 삼성생명은 볼핸들러를 잃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가드인 윤예빈이 왼쪽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다행히도 이주연과 신인 키아나가 활약해 윤예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다.
2022.12.27
"너무 속상하고 맥이 빠진다." 삼성생명에 엄청난 악재가 덮쳤다. 26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전에서 이주연에 이어 키아나 스미스가 각각 1쿼터와 3쿼터에 큰 부상을 당하고 코트에서 물러났다.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