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후반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 4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신한은행전 2연승도 이어갔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2-58 완승을 따냈다.
2022.12.23
삼성생명이 배혜윤과 이주연의 후반 활약으로 신한은행에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해 82-58로 승리했다.
2022.12.23
강유림(25·용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최고 슈터 자리에 도전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8-62로 승리했다. 강유림은 3점 슛 4개를 비롯해 2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4블록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2.12.22
선수들이 생각했던 승부처나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영상에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12월 21일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와 경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친 강유림은 어느 시점을 승부처로 봤을까요?
2022.12.22
이해란의 활약이 2라운드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03년생인 이해란(182cm, F)은 2021~2022 WKBL 신인 드래프트 당시 당당하게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데뷔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큰 키에 빠른 스피드 그리고 외곽 슈팅까지 있었기 때문. 데뷔 시즌에 5.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2.12.22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판도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아산 우리은행이 독주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은 부산 BNK썸과 2위 경쟁 중이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