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4라운드도 3위 자리에 머물렀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4라운드를 마쳤다. 시즌 막판을 향해 순조롭게 달려가는 중이다. 삼성생명은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4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2025.01.19
대학 시절 최고의 빅맨에서 '3점 슈터'로의 변신을 보여줬던 강유림(28·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2년째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올 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희망을 보여줬다. 강유림은 18일 기즌 올 시즌 20경기에서 평균 28분 48초를 소화, 6.6득점 3.7리바운드 1.5어시스트 0.8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2025.01.18
삼성생명이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이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계속 리드를 잡아가는 입장이었지만 4쿼터 두 자릿 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를 맞이했다.
2025.01.16
용인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36·183㎝)의 강점은 꾸준함이다. 2018~2019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6시즌 연속 평균 10점·5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했고, 어시스트와 스틸에도 능숙하다. 갈수록 심해지는 상대 빅맨들과 몸싸움을 이겨내면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2025.01.14
삼성생명이 봄농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새해에만 4승1패를 마크하면서 기세가 좋다.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서 KB국민은행 상대로 75-52 대승을 신고했다.
2025.01.14
이해란은 "KB스타즈도 그렇고 저희도 시합 텀이 짧아서 다들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가 더 집중해서 이긴 것 같다. 지난 경기보다는 이번 경기가 좀 잘 풀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뺏겨서 그건 좀 반성해야 할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