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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퓨처스] 셔틀런(지구력), 순발력, 근력 팀내 최상위권. '미완의 대기' 삼성생명 조수아 올 시즌 준비 끝났다

[WKBL 퓨처스] 셔틀런(지구력), 순발력, 근력 팀내 최상위권. '미완의 대기' 삼성생명 조수아 올 시즌 준비 끝났다

삼성생명 조수아(22)는 올 시즌 매우 중요하다.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는 차세대 에이스 가드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력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 시즌 리그 최상급 가드 중 한 명인 BNK 이소희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07.03

[WKBL 퓨쳐스리그] ‘전반엔 조수아+3Q엔 나나미’ 삼성생명, 일본 대학선발팀 완파

[WKBL 퓨쳐스리그] ‘전반엔 조수아+3Q엔 나나미’ 삼성생명, 일본 대학선발팀 완파

두 명의 가드가 경기를 터뜨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대학선발팀(이하 선발팀)을 78-61로 꺾었다. 첫 승을 신고했다.

2025.07.02

[매거진] “고래상어도 봤고요, 이제 우승만 보면 돼요” FA로 돌아온 ‘금강불괴’ 강유림의 코트 안팎

[매거진] “고래상어도 봤고요, 이제 우승만 보면 돼요” FA로 돌아온 ‘금강불괴’ 강유림의 코트 안팎

물놀이를 할 때는 누구보다 신나고, 코트 위에선 누구보다 단단하다.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28, 175cm)이 FA 시장에서 첫 계약이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4년간 총액 2억 500만 원. 금액보다 더 묵직한 건 강유림이 쌓아온 시간이다.

2025.06.30

‘100% 원하는’ 삼성생명 윤예빈, “박신자컵 때 자리를 잡아야 한다”

‘100% 원하는’ 삼성생명 윤예빈, “박신자컵 때 자리를 잡아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의 윤예빈(180cm, G)은 온양여고 시절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그런 이유로, 데뷔 시즌부터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게다가 재활 도중 같은 곳을 또 한 번 다쳤다. 프로 데뷔 후에도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인고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거쳤다.

2025.06.28

‘훈련 합류’ 삼성생명 하마니시 나나미, 한국 팬들에게 전한 말은?

‘훈련 합류’ 삼성생명 하마니시 나나미, 한국 팬들에게 전한 말은?

“한국 팬들에게 내 플레이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의 국내 선수층은 탄탄하다. 또, 같은 선수들끼리 오랜 시간 맞췄다. 그래서 삼성생명의 조직력이 좋다. 그리고 매년 강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삼성생명을 포함한 6개 구단 모두 2024~2025시즌부터 변수를 마주했다.

2025.06.27

부상으로 고생했던 삼성생명 김단비,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

부상으로 고생했던 삼성생명 김단비,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 WKBL을 보다 보면, ‘김단비’라는 이름이 많이 언급된다.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인 김단비(180cm, F)가 그렇다. 2024~2025시즌에도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팀의 절대 에이스임을 과시했다. 그러나 김단비는 우리은행에만 있지 않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