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휴가 기간도 누구보다 알차게 보낸 조수아다. 조수아(170cm, G)는 2020~2021시즌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 3년 차인 2022~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았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삼성생명에 큰 힘이 됐다. 이후에도 본인의 활약을 이어가며 입지를 넓혔다.
2025.06.21
“정말로 열심히 뛰어야 한다” 유하은(178cm, F)은 지난 2024~2025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삼성생명에 합류했다. 큰 키에도 달릴 수 있는 자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두터운 뎁스를 자랑하는 삼성생명에서 첫 시즌에는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
2025.06.21
퓨처스리그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용인 STC에서 열린 U19와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다. 첫 연습 경기서부터 강한 압박과 수비를 펼친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차출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다.
2025.06.20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과 아산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생명은 이명관(174cm, F)을 우리은행으로 내줬고, 우리은행은 방보람(185cm, C)을 삼성생명으로 보냈다.
2025.06.20
“2024~2025시즌은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김아름(174cm, F)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를 취득했다. 부상 변수를 안고 있음에도, ‘계약 기간 3년’에 ‘2024~2025 연봉 총액 1억 3천만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1천만 원)’의 조건으로 신한은행과 재계약했다.
2025.06.20
삼성생명이 오프시즌 주 5일제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달콤한 휴가를 마친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달 19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했다. 약 한 달여가 지난 현지 이미선, 김명훈 코치 주도 하에 퓨처스리그를 대비하고 있다. 이해란과 이주연은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차출됐고, 배혜윤과 김단비 등은 재활을 하며 몸을 만드는 중이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