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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급 신인’ 스미스, 첫 번째 숙제는 문화 적응

‘올스타급 신인’ 스미스, 첫 번째 숙제는 문화 적응

“볼 핸들링이 뛰어나고 패스능력도 수준급이다. WKBL 올스타급은 돼 보인다.” 지난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0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앞두고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23·176㎝)를 본 한 관계자의 평가다.

2022.09.18

WNBA 출신 혼혈선수, 삼성생명 입단…

WNBA 출신 혼혈선수, 삼성생명 입단…"박지수와 태극마크 달래요"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현역선수인 키아나 스미스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어머니의 나라를 선택한 스미스는 나아가 태극마크에 대한 각오도 밝혔는데요.

2022.09.17

키아나 스미스 지명한 임근배 감독

키아나 스미스 지명한 임근배 감독 "국내 선수들에 자극제 될 것"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키아나 스미스를 지명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키아나 스미스는 미국 루이빌대 출신으로 올 시즌 WNBA(미국여자프로농구)에 지명돼 LA스팍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22.09.17

'삼성생명행' WNBA 출신 키아나

'삼성생명행' WNBA 출신 키아나 "어머니의 나라서 뛰게 돼 기쁘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키아나를 지명하기로)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한국 여자농구에 힘을 줄 수 있는 선수를 뽑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 선수는 즉시 전력감이라고 생각한다. 가진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2.09.16

독해지고 힘세지고… 여자농구 차세대 대들보 떴다

독해지고 힘세지고… 여자농구 차세대 대들보 떴다

프로 스포츠 선수가 1년 사이에 이 3가지를 모두 경험했다면 누가 봐도 ‘꽃길’을 걷고 있다고 할 것이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의 포워드 이해란(19)이 그렇다. 이해란은 지난해 9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고, 정규시즌에선 신인왕, 지난달 31일 끝난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선 MVP로 선정됐다.

2022.09.07

'적에서 주축으로' 강유림, 2년 만에 또 우승 맛보다

'적에서 주축으로' 강유림, 2년 만에 또 우승 맛보다

강유림이 2년 만에 박신자컵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년 전에는 삼성생명에게 패배를 안겼지만, 이번에는 삼성생명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