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강유림(28)이 원소속팀인 삼성생명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았다. 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5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강유림은 계약 기간 4년, 연봉 총액 2억 500만 원(연봉 1억 8500만 원, 수당 2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5.04.05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누구보다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서울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한국가스공사를 만나 61-92로 패했다. 경기에서 패한 삼성이다. 그러나 이런 삼성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찾았다.
2025.04.02
"미안하고 고맙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8-7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생명은 시즌을 마감했다. 하상윤 감독은 "마지막에 져서 아쉽지만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2025.03.11
"우리 팀은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도 많아 최대한 신이 나고 즐겨야 한다. 그래서 즐겁게 뛰자고 이야기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BNK 썸과의 4강 4차전 경기에서 51-48로 승리했다.
2025.03.09
"5차전도 체력 싸움이다."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삼성생명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PO 4차전에서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끝에 51대48로 승리,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맞추며 기어이 BNK의 홈인 부산에서 챔프전 진출팀을 가리게 됐다.
2025.03.09
‘0%의 기적’에 도전하는 용인 삼성생명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끝장 승부로 몰고 갔다. 삼성생명은 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4강 PO 4차전에서 조수아(11점·8리바운드), 배혜윤(12점·10리바운드)을 앞세워 부산 BNK 썸을 51-48로 꺾었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