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5연패에 빠졌다. 개막 이후 꾸준히 지켜오던 단독 4위 자리에도 위기가 왔다. 한때 4경기 차까지 앞서던 BNK에게 공동 4위를 허락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2.01.13
삼성생명이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7-69로 패했다. 이날 패한 삼성생명은 5연패에 빠지며 7승 14패로 BNK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2022.01.12
온양여고 조현정 코치는 최근 신이슬과 조수아(이상 삼성생명), 최지선, 백채연(이상 신한은행), 양지수(KB), 편선우(우리은행) 등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온양여고 졸업생 6명의 선수들이 사비를 모아 지역 연계 학교인 온양동신초 학생들에게 농구화를 선물했다고 알려왔다.
2022.01.12
용인 삼성생명이 4연패 수렁에 허덕였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5-74로 패했다. 3쿼터 파상공세를 퍼부어 추격했으나, 승부처에서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2022.01.07
"세기의 차이가 컸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63대76으로 패했다.
2022.01.03
상대가 강할수록 공격권 하나가 더욱 소중해진다. 임근배 감독은 많은 실책이 패인이라고 짚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4번째 맞대결에서 70-87로 패배했다.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