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소식

“2쿼터에 확 무너져서 게임 끝났다” 하상윤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던 10분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2쿼터에 무너진 부분을 아쉬워했다. 삼성생명은 1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82로 패했다.

2025.11.19

삼성생명, 홈 개막전서 선물 쏟아진다…수험생 할인 이벤트

삼성생명이 홈 개막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홈 개막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25.11.17

[IS 인터뷰] ‘5년 차’ 이해란의 시선은 MVP+수비수상 “이제 올라서야 한다”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이해란(22·1m82㎝)이 새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동시에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되고 싶다는 꿈도 말했다. 이해란은 2021~22시즌 WKBL 신입선수선발회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포워드다.

2025.11.13

키아나 은퇴 선언, 삼성생명 리빌딩 계획에 '제동'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명문팀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농구팬들은 통산 13회 우승에 빛나는 우리은행 우리WON을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WKBL 이전, 농구대잔치 시절까지 범위를 넓히면 한국여자농구 역대 최고의 명문팀은 삼성생명 블루밍스로 바뀐다

2025.11.13

“즐기고 있습니다” 의젓해진 이해란, 책임감 장착하고 ‘MVP’ 정조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가 목표입니다.” 프로에서 5번째 시즌을 맞는 이해란(삼성생명)이 다시금 이를 악물었다. 주포 키아나 스미스가 팀을 떠났고, 대들보 배혜윤도 서서히 은퇴가 가까워진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공수겸장이 필요하다.

2025.11.11

[WKBL 미디어데이]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인내-끈기-열정으로...” … 삼성생명 이해란,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플레이오프 유력 후보로 꼽히는 용인 삼성생명은 하상윤 감독과 전천후 포워드 이해란(182cm, F), 슈터인 강유림(175cm, F)을 대동했다. 팀의 사령탑과 핵심 자원들이 참석했다.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