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소식

WKBL 신인왕 경쟁 '빅3'에서 ‘원톱’으로…군계일학 이해란

손대범 KBSN 해설위원은 24일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 이해란(18·삼성생명·사진)에 대한 평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공식적으로는 내년 졸업하는 고교생 신분. 하지만 이해란은 벌써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을 받으며 코트를 누비고 있다.

2021.11.24

임근배 감독 "선수들, 수고했다"

삼성생명이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9-76으로 패했다.

2021.11.22

프로 데뷔 한 삼성생명 이수정 “긴장해서 후회만 남네요”

삼성생명 이수정(20, 185cm)이 프로 첫 경기를 치렀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2021.11.20

'5할 승률 회복'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선수들이 한 발씩 더 뛰었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한 발씩 더 뛰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2021.11.19

강유림·윤예빈 32점 합작…삼성생명, BNK 제압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7-63으로 승리했다.

2021.11.19

배혜윤 없어도 무너지지 않은 삼성생명, 강유림 좋았고 이해란 신스틸러

삼성생명의 로테이션의 힘은 역시 위력적이었다. 신인 이해란은 신스틸러였다. 삼성생명은 전력의 핵심 배혜윤이 결장했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