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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st&현장]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약속된 수비에서 실수 나온 것이 패인"

하상윤(48) 감독이 패인을 짚었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71로 패배했다. 경기 후 하상윤 감독은 "오늘도 리바운드에서 밀려 세컨 슛을 내줬다. 약속된 수비들이 있었는데 놓치면서 상대 외곽슛을 2~3개 허용하며 흐름을 넘겨준 것이 패인인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2024.12.14

“신이슬처럼 이 기회 잘 잡았으면”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조수아에게 바라는 점은?

“신이슬처럼 이 기회 잘 잡았으면”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조수아에게 바라는 점은?

올 시즌 용인 삼성생명은 개막 4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이후 7연승을 질주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내외곽에서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단숨에 모든 팀들의 경계대상이 됐다. 윤예빈, 이주연, 김단비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내며 현재 3위(8승 5패)를 달리고 있다. 전력과 경기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2024.12.13

“태극마크가 꿈…미국 대표팀도 뿌리쳤죠”

“태극마크가 꿈…미국 대표팀도 뿌리쳤죠”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의 상승세를 이끄는 ‘하프 코리안’ 가드 키아나 스미스(26·1m78㎝)는 올 시즌 전망을 묻는 질문에 거침 없이 답했다. WKBL 입단 후 세 번째 시즌을 맞지만, 스미스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12.13

“현재까지 내 활약의 점수는 50점” 이해란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내 활약의 점수는 50점” 이해란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매일 성장 중인 이해란, 그녀의 활약은 삼성생명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21, 182cm)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024.12.12

“더 잘해야 할 거 같다” 4순위 신인의 궂은 일, 1위 격파에 큰 힘이 됐다

“더 잘해야 할 거 같다” 4순위 신인의 궂은 일, 1위 격파에 큰 힘이 됐다

당돌한 신인의 활약 덕분에 삼성생명은 웃음꽃이 폈다. 용인 삼성생명 최예슬(19, 180cm)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산 BNK썸과의 맞대결에서 3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0-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4.12.12

‘6경기 만에 데뷔 첫 득점’ 삼성생명 루키 유하은 “그동안 못 넣어서 안도감이 제일 컸어요”

‘6경기 만에 데뷔 첫 득점’ 삼성생명 루키 유하은 “그동안 못 넣어서 안도감이 제일 컸어요”

삼성생명 루키 유하은(18, 178cm)이 6경기 만에 감격의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썸의 3라운드 맞대결. 이미 삼성생명의 승리가 결정된 경기 막판 한 선수가 3점슛을 터트리자 벤치와 관중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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