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슬은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규 시즌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언니들이 많이 도와줬다, 너무 고마웠고 그 덕에 플레이가 좋았던 것 같다”며 2020~2021 시즌 소감을 밝혔다
2021.09.08
임근배 감독은 "1순위를 누구로 갈지는 정해졌다. 오후에 트라이아웃 경기를 보고 6순위를 어느 선수로 뽑을지 정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2021.09.08
김단비(175cm, F)는 수련 선수 신화의 대표적 예다. 고등학교 시절 드래프트에 낙마하고 광주대에 진학한 김단비는 우리은행과의 연습 경기에서 활약했다. 그 덕에 2011~2012 시즌 수련 선수로 입단할 수 있었다.
2021.09.03
배혜윤은 2007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신세계(현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루키 시즌 25경기에 나섰고, 평균 17분 동안 5점 3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신인왕은 그녀의 몫이였다.
2021.08.28
윤예빈(25, 180cm, G)은 온양여고 1학년 시절부터 특급 가드로 각광받았다. 드래프트 전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지만, 삼성생명은 그녀의 잠재력을 보고 2016 국내 여자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했다.
2021.08.24
삼성생명은 5월 17일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지난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 김한별(178cm,F)을 부산 BNK 썸으로 보내고 구슬을 받아들였다. 내용은 삼각 트레이드였다. 바로 하나원큐와 딜을 통해 구슬을 바꿔 강유림을 받아 들였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