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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삼성생명 김나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삼성생명 김나연 "대학도 생각했다"

김나연은 "원래 휴가는 짧은 법이다. 하지만 (김)한별 언니가 휴가를 더 늘려줬다. 한별 언니의 선수들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었다"고 짧았던 휴가의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2021.06.14

김한별의 공백 채울 카드, 김한비 “한별 언니가 기회를 잡으라고 하더라”

김한별의 공백 채울 카드, 김한비 “한별 언니가 기회를 잡으라고 하더라”

용인 삼성생명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가져갔다.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BNK)을 보내고 강유림과 신인 지명권을 획득한 것이다. 리툴링을 선택한 그들은 이제 김한별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

2021.06.11

삼성생명 이명관의 우승 상금 플렉스

삼성생명 이명관의 우승 상금 플렉스

이명관은 "시즌이 끝난 후에도 무릎 재활 운동을 꾸준히 했다. 필라테스도 다녔다. 또 휴가를 이용해 그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지냈다. 만나는 사람마다 우승을 축하해줬고, 부럽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지난 휴가에 대해 설명했다.

2021.06.10

삼성생명 빅맨진에 힘이 되어야 할 박혜미 “슛 하나는 자신 있다

삼성생명 빅맨진에 힘이 되어야 할 박혜미 “슛 하나는 자신 있다"

2019년 트레이드로 삼성생명에 합류한 박혜미. 그는 지난 시즌 박혜미는 벤치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뒤 좀처럼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10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2021.06.10

삼성생명 V6에도 마냥 웃지 못했던 이주연, 독기 품고 시작한 비시즌

삼성생명 V6에도 마냥 웃지 못했던 이주연, 독기 품고 시작한 비시즌

용인 삼성생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2020-2021시즌.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승을 자축했지만 단 한 선수만은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자신이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 그리고 부상에 대한 자책으로 인해 그는 쓰린 마음을 애써 감춰야 했다.

2021.06.09

삼성생명에 긍정의 에너지 불어넣는 박찬양 “ENFP라서...”

삼성생명에 긍정의 에너지 불어넣는 박찬양 “ENFP라서...”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강원도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배혜윤, 박하나, 윤예빈이 재활과 국가대표 소집 등으로 빠지면서 1992년생 김단비가 최고참이 되었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삼성생명은 밝은 분위기 속에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