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가족이 있는 캐나다로 떠났다. 이어 지난 5월 2일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선수들은 약 한 달간 임근배 감독을 대신해 김도완 코치의 지도하에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전지훈련을 준비했다.
2021.06.09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지난 1일 태백으로 온 삼성생명은 WKBL 6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총 9박 10일의 일정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2021.06.08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1일 강원도 태백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총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0일까지 훈련은 계속된다.
2021.06.08
지난 5월 17일 발표된 삼각트레이드. 강유림은 트레이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인 2주 만에 강원도 태백으로 향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새로운 일원이 된 그도 발걸음을 같이 했다.
2021.06.08
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조수아는 삼성생명의 에너자이저로서 2020-2021시즌 챔피언이 되는 데 공을 세웠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건 아니지만 신인으로서 공격과 수비에서 겁 없는 활약을 펼치며 임근배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06.08
박경림은 “아직 부족한 게 많아 뛰는 거라도 잘 뛰려고 노력 중이다. 체력에서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뛰었다”면서 “1등을 해야 하는데, 주연이가 너무 잘 뛴다”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