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소식

'태백 맏언니' 삼성생명 김단비 "부담과 책임감이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다시 달릴 준비를 시작한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오는 6월 1일 태백으로 9박 1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국가대표에 차출된 배혜윤과 윤예빈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태백으로 향한다. 김단비는 이번 전지훈련, 팀의 맏언니다.

2021.06.01

확 젊어진 삼성생명…그들이 선택한 화두는 ‘미래’

지난 17일 이뤄진 삼성생명-하나원큐-BNK의 ‘삼각 빅딜’에서 세간의 초점은 김한별의 BNK 이적에 모아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라는 상징성에 박정은 BNK 감독과의 인연, 강아정과의 호흡 등 흥미를 끌 만한 요인들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2021.05.20

거상 꿈꾸는 삼성생명, “현재도 노린 트레이드”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부산 BNK 썸-하나원큐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20~2021 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였던 김한별(178cm, F)을 보내는 강수를 뒀다. 여기에 2021 WKBL 신입선수선발회 2라운드 지명권도 내줬다.

2021.05.18

[매거진] 꿈만 같았던 화려한 은퇴, 김보미는 그렇게 봄꽃을 피웠다

“은퇴하기 전에 꼭 한번 우승하고 싶어요.” 베테랑 선수들의 가장 큰 바람이자 꿈이다. 김보미도 그랬다. 많은 선수들이 바라고 원했지만 이루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 어려운 걸 김보미는 해냈다.

2021.05.03

[매거진] 봄이 되면 더 빛나는 ‘별’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

봄이 되면 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있다. 그의 이름은 김한별. 2009년 어머니의 나라로 찾아온 그는 11시즌째인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에서 드디어 정상에 섰다.

2021.04.26

[매거진] 용인 삼성생명의 V6, 타임라인으로 돌아보는 우승 스토리

용인 삼성생명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창단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승률 50%도 되지 않은 정규리그 4위가 만든 드라마였다.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