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FA 1차 협상 마감 시한인 15일 오전 "배혜윤, 김단비, 박혜미, 윤예빈 우승 주역 FA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04.15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신인 가드 조수아는 지난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뒤 곧바로 3주 뒤인 지난해 11월 23일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21.04.14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이명관은 지난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3라운드 6순위(전체 18순위)로 현장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호명됐다. 대학 시절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졸업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했다.
2021.04.11
삼성생명은 올해 김보미, 배혜윤, 김단비, 박혜미, 윤예빈 등 5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획득했다. 일찌감치 은퇴를 선언한 김보미를 제외하면, 재계약 준비에 나서야 하는 FA 대상자는 4명. 삼성생명은 이들 모두를 잡겠다는 목표로 FA 시장에 임하고 있다.
2021.04.11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윤예빈이 9일,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2021.04.11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배혜윤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협상에 바쁠 시기지만 협상에 앞서 2020~21 여자프로농구 우승팀 주장 자격으로 여기저기 행사를 다니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