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주장 배혜윤은 최근 손대범 KBSN 해설위원과 함께 <루키 더 바스켓>의 시즌 결산 토크쇼에 출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를 돌아봤다.
2021.03.3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우승은 큰 감동을 남겼다. (내가 보기에) 부족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팀이 더 강한 팀을 이겼다. 흔히 “누가 더 강한지는 싸워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아주 정확하지는 않다.
2021.03.3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15년 만에 챔피언을 탈환하는데 힘을 보탠 배혜윤(32)과 윤예빈(24)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에서도 '언더독(스포츠에서 이길 가능성이 낮은 팀이나 선수)의 반란'을 약속했다.
2021.03.29
삼성생명 슈터 김보미가 자신의 후계자를 지목했다. 김보미는 지난 15일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우승컵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2021.03.29
“시즌 중반 휴식기 때부터 짐을 많이 빼놨어요. 아직도 옮길 짐이 많네요. 제가 잘 못 버리는 성격이거든요.” 웃는 김보미(35)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남아있지 않았다. 전날 구단과 5월 발효될 은퇴동의서를 미리 작성한 터였다.
2021.03.28
김보미는 용인 삼성생명 동료들과 지난 15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전 소속팀 청주 KB스타즈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