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이해란(21·182㎝)은 2021~2022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뒤부터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 속도도 몰라보게 빠르다. 이제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자 팀의 에이스다.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12경기에서 30분30초를 소화하며 12.7점·5.3리바운드·0.5어시스트를 올렸다.
2024.12.10
이해란(182cm, F)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는 강력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60-62으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8연승이 중단되었고 시즌 7승 5패로 순위가 3위로 떨어졌다.
2024.12.08
"주지 말아야 하는 점수를 주고 말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60-62로 패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경기 초반 우리은행에 리드를 내준 뒤 끝까지 추격을 전개하며 역전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8연승에 실패했다.
2024.12.07
히라노 미츠키가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며 팀을 7연승으로 견인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67-48로 승리했다.
2024.12.02
삼성생명 최예슬이 활발한 모습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67-48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장한 최예슬은 23분 31초를 출장해 6득점 9리바운드 0실책으로 맹활약했다.
2024.12.02
신인 최예슬이 깜짝 활약하며 삼성생명의 승리에 공헌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67-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7승 4패를 기록, 우리은행의 뒤를 바짝 쫓았다.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