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74-57로 승리하며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1.03.15
우승 세레모니 후 만난 윤예빈은 “진짜 꿈같다”라며 솔직함 100%의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우승의 맛을 알았다. 그래서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을 더 하고 싶다”라며 챔피언으로서 당당한 한 마디를 전했다.
2021.03.15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74-57로 이겼다. 시리즈 3승 2패로 삼성생명은 2006년 이후 15년 만에 그토록 바라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1.03.15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청주 KB스타즈와의 5차전에서 74-57로 이겼다.
2021.03.15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2020~2021 KB스타즈 리브모바일 챔피언결정(5전3승제) 파이널 매치에서 74대57로 승리했다. 벼랑 끝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삼성생명은 한국여자농구(WKBL) 새 역사를 썼다.
2021.03.15
경기 후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다. 힘든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면서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구단주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 모두들 여자농구팀에 많은 신경을 써줬다. 청소를 해주시고 식사를 준비해준 분들 덕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