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팀소식

MVP 김한별

MVP 김한별 "팀원에게 부담주지 않기 위해 더 냉정하게"[MD인터뷰]

삼성생명 김한별이 15일 KB와의 챔피언결정5차전서 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3스틸 1블록으로 맹활약했다. 3~4차전 이후 체력이 뚝 떨어졌지만, 마지막까지 잘 버텨냈다. 팀의 15년만의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2021.03.15

'우승'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우승'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무슨 얘기 필요하겠나, 정말 감사"[MD인터뷰]

삼성생명이 15일 KB와의 챔피언결정5차전서 완승, 3승2패로 우승컵을 들었다. WKBL 최초로 정규경기 5할 승률 미만(14승16패) 팀이자 4위 팀의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2006년 여름리그 후 15년만의 챔프전 우승이다. 김한별이 MVP가 됐다.

2021.03.15

'별브론' 삼성생명 김한별,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별브론' 삼성생명 김한별,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김한별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 직후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 85표 중 66표를 획득하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2021.03.15

[현장에서]눈물의 불꽃 투혼, 김보미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현장에서]눈물의 불꽃 투혼, 김보미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1986년생.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은 김보미는 프로에서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경험한 베테랑이다. 지난 2005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뒤 벌써 17년째 코트를 밟고 있다.

2021.03.15

[삼성생명V6] 6년을 기다린 임근배 감독,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우승했다

[삼성생명V6] 6년을 기다린 임근배 감독,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우승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74-57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1,2차전을 모두 잡았던 삼성생명은 원정길을 떠나 3,4차전을 모두 패배하며 위기를 맞았다.

2021.03.15

언니들 미친 텐션+동생들 잠재력 폭발, 삼성생명 계획된 우승[MD이슈]

언니들 미친 텐션+동생들 잠재력 폭발, 삼성생명 계획된 우승[MD이슈]

삼성생명이 2006년 여름리그 후 15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WKBL 최고로 4위의 챔프전 우승, 5할 승률 미만의 우승이기도 하다. 그만큼 누구도 삼성생명의 챔프전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