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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언더독' 삼성생명의 신스틸러 '3년 차 신이슬'

'언더독' 삼성생명의 신스틸러 '3년 차 신이슬'

바로 프로 3년 차 신이슬이다.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6경기 출전이 전부. 하지만 2020-2021시즌 막판부터 기회를 얻었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2021.03.10

[W 챔프] 투혼의 김보미 “이제는 정신이 신체를 지배하는 싸움”

[W 챔프] 투혼의 김보미 “이제는 정신이 신체를 지배하는 싸움”

김보미는 30분을 뛰며 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팀이 어려울 때마다 올린 귀중한 득점과 상대와 싸워서 얻어낸 리바운드는 삼성생명의 역전승에 기반이 되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0으로, 우승까지 한 발만 남겨뒀다.

2021.03.10

[W챔프] 삼성생명, 챔프전 최초 3쿼터 종료 기준 12점 열세 뒤집다

[W챔프] 삼성생명, 챔프전 최초 3쿼터 종료 기준 12점 열세 뒤집다

삼성생명이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 등극에 성큼 다가섰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3쿼터 종료 기준 12점 이상 열세를 뒤집은 건 처음이다.

2021.03.10

[W챔프] 박수미 삼성생명 장내아나운서 “유관중 경기라서 더욱 힘을 내게 돼”

[W챔프] 박수미 삼성생명 장내아나운서 “유관중 경기라서 더욱 힘을 내게 돼”

용인 삼성생명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한별의 역전 득점으로 84-83, 역전승을 거뒀다.

2021.03.10

눈앞까지 온 ‘선례’…배혜윤 “4위들에게 희망이 돼야죠”

눈앞까지 온 ‘선례’…배혜윤 “4위들에게 희망이 돼야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 싸움이 5경기 만에 100%가 됐다. 한 경기만 더 하면 최초의 일로 기록된다.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32)은 10일 “앞으로 4위 팀들에게 우리가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3.10

[투데이★] 아름다운 울보 김보미, “테이핑 하다가 울고, 벤치에서도 울고”

[투데이★] 아름다운 울보 김보미, “테이핑 하다가 울고, 벤치에서도 울고”

용인 삼성생명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84-83으로 승리했다.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