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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석패’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 같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67-72로 졌다. 3연승 실패. 10승 10패로 3위 인천 신한은행(11승 9패)와 한 게임 차로 벌어졌다.
2021.01.17
[라커룸에서] 김한별, 박하나 없는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윤예빈이 중요해”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삼성생명은 4일 부천 하나원큐 전 이후로 12일 동안 휴식기를 가졌지만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1.01.17
[매거진] 켄터키 할아버지보다 푸근한 남자,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사람 좋은 인상, 푸근한 리더십, 더불어 여자농구 전체를 위하는 마인드를 가진 남자로 설명이 가능하다. 20년 넘게 지내온 남자농구판을 떠나 토양 자체가 다른 여자농구에서 인정받는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2021.01.17
[기록] 삼성생명 김단비, 생애 첫 두 자리인 15리바운드 잡다
김단비가 처음으로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일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64-49로 승리하며 10승 9패를 기록했다.
2021.01.06
‘커리어-하이 페이스’ 윤예빈 “휴식기, 3점슛 보완해야 한다” [MD인터뷰]
용인 삼성생명 가드 윤예빈(24, 180cm)이 올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팀의 중위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불안요소였다.
2021.01.04
결정적인 순간마다…배혜윤이 해결사였다
중요할 때마다 척척, 배혜윤(32·삼성생명)이 해결사였다. 삼성생명이 2연승을 달렸다.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64-49(16-4 11-18 16-14 21-13)로 이겼다.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