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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이해란의 투지를 알 수 있는 기록, ‘43분 23초’ 그리고 ‘더블더블’
이해란(182cm, F)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오래 코트에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60-63으로 졌다. 15승 11패로 2024~2025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공동 1위인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이상 18승 8패)와 3게임 차로 벌어졌다.
2025.02.08
"배혜윤 혼자 다 할 순 없는데..." 키아나 공백 속 3연패, 하상윤 감독의 고민
삼성생명이 3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0-63으로 패했다. 삼성생명이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4쿼터 대추격을 펼쳤지만 끝내 승리까지는 만들지 못했다.
2025.02.07
[WKBL 5라운드 리뷰] 든든한 득점원으로 나선 강유림, 그리고 앞선에서 활력 보태야 하는 조수아
강유림(175cm, F)과 조수아(170cm, G)의 활약이 필요한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5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이전 라운드와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15승 10패로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라운드 처음을 3연승으로 시작했지만, 키아나 스미스(177cm, G)의 부상 공백으로 2연패로 라운드를 마쳤다.
2025.02.06
[WKBL 5라운드 리뷰] 시작이 좋았던 삼성생명의 5라운드, 그렇기에 아쉬웠던 마지막 2연패
용인 삼성생명은 여전히 3위에 머물러 있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5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이번에도 3승 2패의 성적이다. 3, 4라운드와 또 똑같은 성적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전히 3위에 머물러 있다. 초반 3연승을 달리면서 좋은 시작을 만들었다.
2025.02.06
재활만 3년…그러나 삼성생명은 윤예빈을 포기하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 가드 윤예빈(28·180㎝)은 2020~2021시즌 팀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2시즌 연속(2020~2021·2021~2022시즌) 경기당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두 자릿수 평균 득점과 5리바운드 이상을 올리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인정받았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상대 에이스를 봉쇄할 수 있는 수비력 또한 일품이었다.
2025.02.04
“우승하면 팬들과…” 선수와 홈팬들이 하나 된 삼성생명 팬미팅
용인 삼성생명이 훈훈한 팬미팅 시간을 보내며 올 시즌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기념했다. 삼성생명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후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의 팬미팅은 시즌 중 1번 열리는 행사로, 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 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