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2승 1패가 됐다.
2025.07.05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한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3승 1패가 됐다.
2025.07.05
“당근과 채찍을 주려고 한다. 물론 채찍을 더 많이 준다” 퓨처스리그는 어린 선수들이 주로 참가하는 대회다. 대부분 저년차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년차 선수들도 대거 참가했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 선수로 선수층이 두텁지 않았기에 생긴 결과였다.
2025.07.05
삼성생명 조수아(22)는 올 시즌 매우 중요하다.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는 차세대 에이스 가드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력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 시즌 리그 최상급 가드 중 한 명인 BNK 이소희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07.03
두 명의 가드가 경기를 터뜨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대학선발팀(이하 선발팀)을 78-61로 꺾었다. 첫 승을 신고했다.
2025.07.02
물놀이를 할 때는 누구보다 신나고, 코트 위에선 누구보다 단단하다.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28, 175cm)이 FA 시장에서 첫 계약이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4년간 총액 2억 500만 원. 금액보다 더 묵직한 건 강유림이 쌓아온 시간이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