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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살아난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벼랑 끝에서 살아난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집념·수비의 승리"

"선수들이 집념이 있었다. 수비의 승리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두 번째로 뜨거운 공격력을 자랑한 팀이다. 평균 득점 62.7점을 올리며 이 부문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BNK는 4강 플레이오프(PO) 무대에 올라와서는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 등의 3점포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에 먼저 2승을 거뒀다.

2025.03.07

벼랑 끝에 선 삼성생명을 구한 이해란의 헌신, “죽기 살기로 뛰었다”

벼랑 끝에 선 삼성생명을 구한 이해란의 헌신, “죽기 살기로 뛰었다”

승부처에서 빛난 이해란의 집중력. 삼성생명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22, 182cm)은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16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2025.03.07

‘13점 깜짝 활약’ 삼성생명 조수아 “혜윤 언니 막히면 가드진에서 풀어줘야”

‘13점 깜짝 활약’ 삼성생명 조수아 “혜윤 언니 막히면 가드진에서 풀어줘야”

조수아(23, 170cm)가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는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해란(16점 10리바운드)도 더블더블을 작성한 삼성생명은 66-50으로 승리하며 2연패 뒤 1승을 거뒀다.

2025.03.07

[W PO] '드디어 터진 3점슛' 삼성생명, 3차전 승리로 반격의 신호탄 쐈다

[W PO] '드디어 터진 3점슛' 삼성생명, 3차전 승리로 반격의 신호탄 쐈다

삼성생명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외곽포가 드디어 터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BNK 썸과의 4강 3차전 경기에서 66-50으로 승리했다.

2025.03.07

‘이해란 더블더블·조수아 13점 활약’ 삼성생명, BNK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

‘이해란 더블더블·조수아 13점 활약’ 삼성생명, BNK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

삼성생명이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6-50으로 승리했다. 이해란(16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조수아(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2025.03.07

[현장인터뷰]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현장인터뷰]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플랜을 잘못 짠 것 같다. 키아나 공격 비중,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삼성생명에게는 악몽같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다. 최종 결과는 50대58, 8점 차 였지만, 경기내용은 너무나 좋지 않았다. 완패였다.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플랜을 잘못 짠 것 같다. 초반 3점슛을 많이 허용했고, 패스미스가 많았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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