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도 2년 연속 농구장을 찾는다. 삼성생명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2024~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2024.10.30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삼성생명은 주목할 다크호스로 꼽혔다.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를 중심으로 한 로스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리그 최고의 유망주 이해란 역시 눈길을 끄는 선수였다.
2024.10.25
용인 삼성생명의 원투펀치는 확실하다. 2024~2025 WKBL 정규리그는 오는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그리고 4월 8일까지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치른다. 긴 여정을 치를 WKBL 구단들은 4개 팀에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툴 예정이다.
2024.10.25
삼성생명 홈 개막전 예매 날짜가 확정됐다. 개막전에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금)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10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10.25
‘초보 사령탑’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여자프로농구(WKBL)판에 지각변동을 일으킬까.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이 쌓은 양강 체제를 무너트리겠다는 의지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에어컨리그를 보낸 WKBL이 오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KB와 하나은행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4.10.24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지난 2020-2021 시즌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WKBL 역사상 최고의 이변을 연출했다. 14승16패,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 우리WON을, 챔프전에서는 박지수(갈라타사라이SK)가 버틴 KB스타즈를 꺾고 15년 만에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