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은 국제 대회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앞선 8번은 육성 리그 성격이 강했지만, 지난해부터 일본, 필리핀 등을 초청, 여자농구 전설인 박신자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로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2024.08.30
삼성생명 가드 이주연은 코트 밖에선 밝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코트에 들어가면 누구보다 악착같이 뛰면서 상대 공격을 괴롭게 만드는 선수다.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큰 시련도 잘 이겨낸 이주연은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2024.08.25
거친 프로의 무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김나연(25, 삼성생명)이 ‘포텐’을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7년 개최된 ‘2017-18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 최민주를 비롯해 총 14명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었다.
2024.08.24
활동량을 보여준 이해란은 경기 시작 4분 45초 만에 코트로 물러났다. 이해란 대신 투입된 강이슬(180cm, F)은 1쿼터에만 3점 3개. 1쿼터 내내 끌려다녔던 한국은 18-16으로 2쿼터를 맞았다.
2024.08.23
삼성생명은 최근 늘어난 해외접속자와 국내외 외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어 통역 전문업체인 티브릿지 코리아와 함께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막 서비스는 7월에 게시된 블밍티비의 영상을 시작으로 2024-2025시즌 영상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4.08.23
삼성생명이 장신 포워드 2명을 선발했다.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9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