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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경기’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결국 수비랑 리바운드다”

‘새해 첫 날 경기’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결국 수비랑 리바운드다”

“결국 수비랑 리바운드다” 용인 삼성생명은 개막 4연패를 당했다. 그때만 해도, 삼성생명을 향한 우려가 컸다.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서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결과적으로 ‘개막 4연패’를 액땜으로 삼을 수 있었다.

2024.12.31

용인 삼성생명, 루키데이 이벤트

용인 삼성생명, 루키데이 이벤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2025년 1월 1일(수)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와의 홈경기를 “루키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024.12.30

삼성생명 반등 이끈 ‘야투 성공률 1위’ 이해란 “체력 키우니 자신감 업”

삼성생명 반등 이끈 ‘야투 성공률 1위’ 이해란 “체력 키우니 자신감 업”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여자프로농구(WKBL)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생명은 상대 구단 5팀 중 4개 팀 감독으로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 역시 삼성생명이 1위(25.3%)였다. 기대와 달리 삼성생명은 개막 4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2024.12.15

[st&현장]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st&현장]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약속된 수비에서 실수 나온 것이 패인"

하상윤(48) 감독이 패인을 짚었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71로 패배했다. 경기 후 하상윤 감독은 "오늘도 리바운드에서 밀려 세컨 슛을 내줬다. 약속된 수비들이 있었는데 놓치면서 상대 외곽슛을 2~3개 허용하며 흐름을 넘겨준 것이 패인인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2024.12.14

“신이슬처럼 이 기회 잘 잡았으면”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조수아에게 바라는 점은?

“신이슬처럼 이 기회 잘 잡았으면”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조수아에게 바라는 점은?

올 시즌 용인 삼성생명은 개막 4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이후 7연승을 질주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내외곽에서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단숨에 모든 팀들의 경계대상이 됐다. 윤예빈, 이주연, 김단비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내며 현재 3위(8승 5패)를 달리고 있다. 전력과 경기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2024.12.13

“태극마크가 꿈…미국 대표팀도 뿌리쳤죠”

“태극마크가 꿈…미국 대표팀도 뿌리쳤죠”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의 상승세를 이끄는 ‘하프 코리안’ 가드 키아나 스미스(26·1m78㎝)는 올 시즌 전망을 묻는 질문에 거침 없이 답했다. WKBL 입단 후 세 번째 시즌을 맞지만, 스미스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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