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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식

10번째 시즌 앞둔 김아름, “경험 못한 챔프전 가고 싶다”

10번째 시즌 앞둔 김아름, “경험 못한 챔프전 가고 싶다”

일본 나고야에서 21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만난 김아름은 10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고 하자 “운동을 하다 보니까 10번째 시즌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훈련한다”며 “딱히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할 수 있는 날이 했던 날보다는 적게 남았다. 10년 차니까 앞으로 10년을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걸 생각하면서 좀 더 열심히 지낸다”고 했다.

2025.09.22

삼성생명 가드 없는 장신라인업, 그 중심에 선 이해란

삼성생명 가드 없는 장신라인업, 그 중심에 선 이해란

“감독님께서 저에게 패턴과 2대2를 많이 해보라고 하신다. 2대2 플레이에서 미스매치가 되면 1대1로 해결하는 걸 강조하신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미쯔비시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미쯔비시와 연습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2025.09.21

하상윤 감독 바람대로, 흐름 바꾼 장신 라인업과 압박수비

하상윤 감독 바람대로, 흐름 바꾼 장신 라인업과 압박수비

성생명이 장신 라인업과 압박 수비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전요 약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강하게 수비하고 달리는 농구와 넘어가서 바로 오펜스를 하는 걸 점검하려고 한다”며 “가드(조수아, 이주연, 나나미) 없이 장신들끼리 맞춰보는 것도 생각한다”고 전지훈련의 목적을 설명했다

2025.09.20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부상 회복’ 삼성생명 조수아, “몸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부상 회복’ 삼성생명 조수아, “몸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조수아는 2020~2021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운동 능력과 패스 센스를 겸비한 포인트가드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데뷔 시즌부터 14경기 평균 17분 15초 동안 3.9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출전 경기 수 : 3)와 챔피언 결정전(출전 경기 수 : 2)도 경험했다.

2025.09.18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삼성생명 이해란이 강조한 2가지, ‘속공 볼 핸들러’+‘외곽 수비 강화’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삼성생명 이해란이 강조한 2가지, ‘속공 볼 핸들러’+‘외곽 수비 강화’

이해란(182cm, F)은 2023~2024 정규리그 28경기 평균 32분 38초 동안, 경기당 13.43점 6.4리바운드(공격 2.0) 1.8스틸을 기록했다. 부상 공백이 잠깐 있기는 했지만, 자신의 높이와 운동 능력을 모두 보여줬다. 이를 공수 모두에 활용했다.

2025.09.18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삼성생명 강유림, 일본 선수들 앞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나고야로 간 BASKETKOREA] 삼성생명 강유림, 일본 선수들 앞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빠른 선수들을 상대로, 슛을 더 많이 던지고 싶다” 2020~2021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강유림은 해당 시즌 종료 후 신분의 변화(?)를 맞았다. 부천 하나원큐(현 부천 하나은행)-부산 BNK-용인 삼성생명의 삼각 트레이드가 이뤄졌고, 강유림은 그 과정에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