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팀소식

‘성공적이었던 일본 전지훈련’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이제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성공적이었던 일본 전지훈련’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이제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하상윤 감독이 일본 비시즌 성과에 대해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하상윤 감독을 선임했다. 부임 이후 하 감독을 강한 압박과 몸싸움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을 통해 이를 조금씩 완성했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 BNK를 만나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5.10.03

삼성생명 에이스로 성장하는 중... 국대 포워드 이해란의 다짐

삼성생명 에이스로 성장하는 중... 국대 포워드 이해란의 다짐 "목표는 여전히 정규리그 MVP"

"정규리그 MVP가 목표입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연습경기에서 60-80으로 패했다. 삼성생명이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 경기 초반부터 하나은행의 강한 압박과 스피드에 고전한 삼성생명은 완패를 당하며 숙제를 발견했다.

2025.10.03

‘평균 180cm’ 장신라인업, 삼성생명 선수들이 느낀 장점과 단점은?

‘평균 180cm’ 장신라인업, 삼성생명 선수들이 느낀 장점과 단점은?

삼성생명 선수들이 생각하는 가드 없는 장신라인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유하은(178cm, F), 최예슬(180cm, F), 이해란(182cm, F), 김아름(174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 등 포워드 4명과 센터 1명의 장신 라인업을 가동했다. 평균 신장은 179.8cm로 반올림하면 180cm다.

2025.09.27

삼성생명 미유키와 나나미, 팀 융화와 성실함 최고

삼성생명 미유키와 나나미, 팀 융화와 성실함 최고

WKBL은 지난 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시즌에는 3쿼터에 한해 두 명이 함께 출전도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지난 6월 열린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미유키와 나나미를 선발했다.

2025.09.25

삼성생명 선수들이 느끼는 WKBL 최초 감독 출신 임근배 단장은?

삼성생명 선수들이 느끼는 WKBL 최초 감독 출신 임근배 단장은?

“감독으로 계실 때는 농구를 중점으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단장님으로 오시니까 멘탈이나 인성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신다.” 삼성농구단은 지난 4월 남녀 농구단인 서울 삼성과 용인 삼성생명을 이끈 단장으로 임근배 전 삼성생명 감독을 선임했다.

2025.09.25

일본 처음 가본 성실한 유하은, “시도해봐야 실패하는지 알 수 있다”

일본 처음 가본 성실한 유하은, “시도해봐야 실패하는지 알 수 있다”

“공격 자신감이 없어서 이제부터라도 시도를 해봐야 실패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유하은(178cm, F)은 지난해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전체 9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는 17경기 평균 5분 32초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