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의 윤예빈(180cm, G)은 온양여고 시절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그런 이유로, 데뷔 시즌부터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게다가 재활 도중 같은 곳을 또 한 번 다쳤다. 프로 데뷔 후에도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인고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거쳤다.
2025.06.28
“한국 팬들에게 내 플레이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의 국내 선수층은 탄탄하다. 또, 같은 선수들끼리 오랜 시간 맞췄다. 그래서 삼성생명의 조직력이 좋다. 그리고 매년 강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삼성생명을 포함한 6개 구단 모두 2024~2025시즌부터 변수를 마주했다.
2025.06.27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 WKBL을 보다 보면, ‘김단비’라는 이름이 많이 언급된다.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인 김단비(180cm, F)가 그렇다. 2024~2025시즌에도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팀의 절대 에이스임을 과시했다. 그러나 김단비는 우리은행에만 있지 않다.
2025.06.27
시즌도, 휴가 기간도 누구보다 알차게 보낸 조수아다. 조수아(170cm, G)는 2020~2021시즌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 3년 차인 2022~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았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삼성생명에 큰 힘이 됐다. 이후에도 본인의 활약을 이어가며 입지를 넓혔다.
2025.06.21
“정말로 열심히 뛰어야 한다” 유하은(178cm, F)은 지난 2024~2025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삼성생명에 합류했다. 큰 키에도 달릴 수 있는 자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두터운 뎁스를 자랑하는 삼성생명에서 첫 시즌에는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
2025.06.21
퓨처스리그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용인 STC에서 열린 U19와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다. 첫 연습 경기서부터 강한 압박과 수비를 펼친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차출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