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고의 김가희는 “테이핑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이해하기도 쉬웠다. 앞으로 테이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원래 무릎이 좋지 않았다. 학교 가서도 꾸준히 방지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예방할 것이다”라며 3일 차 교육 소감을 전했다.
2024.07.11
양지원은 "고등학생 친구들 스킬 트레이닝 받는 걸 보니까 나도 어렸을 때 배운 기억이 있다. 언니들이랑 캠프하면서 즐거운 추억도 있었고 배우는 게 많았는데 이번 계기로 저 친구들도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2024.07.11
최예슬은 "스킬 트레이닝 동작 중에 안 해본 게 많아서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걸 많이 해보니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2024.07.11
지난해에도 캠프에 참가했던 숙명여고 이민지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다. 일정상 하루밖에 참여하지 못한 첫 캠프와는 달리 이번에는 모든 일정을 같이 소화한다.
2024.07.11
이번 캠프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막을 연 캠프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2024.07.11
이 행사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망주들에게는 프로 선수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캠프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