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삼성생명이다. 하지만 올해는 제주도로 향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이번 비시즌 큰 변화를 단행했다. 기존의 코치였던 하상윤 코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2024.06.26
성장을 위해 비시즌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수인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선수들의 성장과 성적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신경을 쓴다.
2024.06.25
용인 삼성생명의 선택은 히라노 미츠키(166cm, G)였다.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지명 선수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2024.06.23
WKBL 용인 삼성생명의 사령탑이 9년 만에 바뀌었다. KBL 현대모비스에서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한 뒤 아마농구를 거쳐 팀 코치로 경험을 쌓은 하상윤 감독이 주인공.
2024.06.23
“감독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게 수비다. 미드레인지 점퍼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김수인(176cm, G)은 지난해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3순위(전체 9순위)에 뽑혀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24.06.21
이예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경기 평균 2분 15초 출전해 0.3점 0.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경기 평균 18분 8초를 뛴 퓨처스리그에서는 4점 1.5리바운드로 더 나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2점슛 성공률이 26.7%(4/15)로 낮았던 게 아쉽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