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소통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61-45로 이겼다.
2024.08.31
확실했던 삼성생명의 팀 컬러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예선에서 케세이라이프를 만나 61-45로 승리했다. 기분 좋게 박신자컵의 시작을 알린 삼성생명이다.
2024.08.31
박신자컵은 국제 대회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앞선 8번은 육성 리그 성격이 강했지만, 지난해부터 일본, 필리핀 등을 초청, 여자농구 전설인 박신자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로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2024.08.30
삼성생명 가드 이주연은 코트 밖에선 밝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코트에 들어가면 누구보다 악착같이 뛰면서 상대 공격을 괴롭게 만드는 선수다.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큰 시련도 잘 이겨낸 이주연은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2024.08.25
거친 프로의 무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김나연(25, 삼성생명)이 ‘포텐’을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7년 개최된 ‘2017-18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 최민주를 비롯해 총 14명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었다.
2024.08.24
활동량을 보여준 이해란은 경기 시작 4분 45초 만에 코트로 물러났다. 이해란 대신 투입된 강이슬(180cm, F)은 1쿼터에만 3점 3개. 1쿼터 내내 끌려다녔던 한국은 18-16으로 2쿼터를 맞았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