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을 대하는 용인 삼성생명 신인 김수인(19, 176cm)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직접 재능 기부에 활용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고, 선수들은 금세 김수인의 팬이 됐다.
2024.05.10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4월 중순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오랜 시간 지휘봉을 잡으며 우승의 영광까지 이끌었던 임근배 감독이 물러나고 하상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 코칭스태프에 큰 변화가 생겼다.
2024.05.09
“경쟁력 있을 겁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강유림이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합류가 예정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더불어 하상윤 신임 감독 체제에서 적응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2024.05.07
삼성생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4월 30일(화) 이미선과 김명훈을 코치로 선임했다.
2024.04.30
삼성생명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총액 1억 2000만 원(연봉 1억 1000만 원, 수당 1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2024.04.19
"밖에서 보시기에는 삼성생명의 농구가 얌전한 것 같다고 많이 이야기하시더라. 이런 점을 가장 고치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근배 감독의 뒤를 이을 사령탑으로 하상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