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저기도 그리고 선수 스스로도 수비라는 단어를 꾸준히 언급했다. 연습경기와 인터뷰를 통해 농구를 대하는 히라노 미츠키(26, 166cm)의 마음가짐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2024.08.06
예고도 없이 정들었던 팀을 떠나게 됐지만, 김아름(30, 174cm)에겐 동기부여가 충분한 변화였다.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아름이 의미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24.08.06
이예나는 지난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당시를 돌아본 이예나는 “예상하지 못했다. 생각 없이 있었는데, 일찍 뽑혀서 너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2024.07.24
대한민국농구협회가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의 특별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키아나 특별귀화 추천에 대해 심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를 통해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키아나의 특별귀화를 추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24.07.17
삼성생명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사령탑을 교체했다. 새로운 사령탑은 팀의 수석코치였던 하상윤. 삼성생명은 하상윤 신임 감독에게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하상윤 신임 감독은 코치 시절보다 더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았다.
2024.07.12
용인 삼성생명은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24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며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