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스미스가 MIP 수상자가 됐다. 2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2025.02.24
삼성생명이 두 시즌 연속으로 식스우먼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 시즌의 주인공은 조수아였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 용산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02.24
배혜윤(182cm, C)과 김아름(174cm, F)의 동반 활약이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6라운드를 2승 3패로 마쳤다.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이번에도 3위로 시즌을 마쳤다. 6라운드를 통해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 캡틴 배혜윤은 책임감 넘치는 활약상을 남겼다. 팀의 중심을 잡으면서 공수의 핵심으로 나섰다.
2025.02.23
용인 삼성생명이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6라운드를 마쳤다. 길었던 시즌을 마치면서 팀들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생명은 17승 13패를 기록,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3시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3시즌 연속으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2025.02.23
용인 삼성생명은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를 17승 13패 3위로 마쳤다. 개막 4연패로 시즌을 시작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를 그렸지만, 시즌 막판 키아나의 부재에도 2위 부산 BNK썸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2025.02.21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삼성생명이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6대60으로 패했다. 이로써 KB가 신한은행을 제치고 4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삼성생명으로선 전날 BNK가 승리를 거두면서 3위가 이미 확정됐기에 큰 부담은 없는 경기였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