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을 통해 데뷔한 방보람은 지난 3시즌 동안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무릎 부상으로 2021-22시즌을 날렸고, 이곳으로 옮긴 지난 시즌에도 잔 부상으로 인해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것.
2024.08.08
‘확실한 존재감을 만들고 싶다.’ 삼성생명 가드 조수아(21, 170cm) 이야기다. 조수아는 2020-21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그 만큼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다.
2024.08.07
삼성생명 김단비(32, 175cm, 포워드)가 절치부심을 전해 주었다. 한국 여자농구 슈퍼 에이스인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와 동명이인인 김단비는 걸어온 길이 많이 다르다. 청주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대로 진학했다.
2024.08.07
삼성생명이 연습 경기를 시작하며 차기 시즌을 위한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삼성생명은 지난 주와 어제(6일) 두 차례 남자 중학교와 연습 경기를 실시, 지난 두 달이 넘는 동안 가졌던 훈련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지나쳤다.
2024.08.07
여기도, 저기도 그리고 선수 스스로도 수비라는 단어를 꾸준히 언급했다. 연습경기와 인터뷰를 통해 농구를 대하는 히라노 미츠키(26, 166cm)의 마음가짐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2024.08.06
예고도 없이 정들었던 팀을 떠나게 됐지만, 김아름(30, 174cm)에겐 동기부여가 충분한 변화였다.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아름이 의미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