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 동안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7년 동안 팀을 맡았던 임근배 감독이 퇴진했고, 그를 보좌하던 하상윤 코치게 새롭게 사령탑에 오른 것. 광신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하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여자농구를 경험했고, 임 감독 후임자 중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하며 감독 직에 오르게 되었다.
2024.05.28
삼성생명 이해란은 현재 WKBL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형 유망주다. 지난해에는 국가대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기회를 얻었고, 올 시즌 리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2024.05.26
2020~2021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강유림은 해당 시즌 종료 후 신분의 변화(?)를 맞았다. 부천 하나원큐-부산 BNK 썸-삼성생명의 삼각 트레이드가 이뤄졌고, 강유림은 그 과정에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24.05.22
인천 신한은행은 2023~2024시즌 내내 부상으로 신음했다. 특히, 김태연과 변소정(180cm, F) 등 장신 자원들의 공백이 컸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이 비시즌 내내 ‘빅 라인업’을 구상했기 때문이다.
2024.05.22
“다 뜯어고쳐야 한다” 광주 수피아여고 출신인 이해란(182cm, F)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2024.05.21
후배들을 대하는 용인 삼성생명 신인 김수인(19, 176cm)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직접 재능 기부에 활용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고, 선수들은 금세 김수인의 팬이 됐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