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2위 희망을 이어갔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84-70으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3위 삼성생명(17승 12패)은 2위 부산 BNK썸(18승 10패)과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2위 희망을 이어갔다.
2025.02.17
청소년 국가대표 경험도 없었는데, 성인 3x3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다. '빅맨 유망주' 이예나(20·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첫 태극마크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6일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을 대비해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각 4인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25.02.15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3-58로 이겼다. 이날 배혜윤은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배혜윤은 "팀이 연패 중이었고 이번 시즌 부산에서 한 번도 못 이겼다.
2025.02.14
"모두가 잘해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3-58로 이겼다. 4연패를 마감한 삼성생명은 16승 12패로 3위를 지켰다. 하상윤 감독은 "어제도 연습할 때 (김)소니아가 워낙 좋아서 3점을 주지 말고 돌파를 주라고 했다.
2025.02.14
삼성생명이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박정은 감독의 부산 BNK썸을 63-58으로 눌렀다.
2025.02.14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연패를 끊어냈다. 여기에 아직 2위로 올라갈 경우의 수까지 남았다. 삼성생명은 14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썸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3-58 승리를 거뒀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