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명이 장신 라인업과 압박 수비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전요 약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강하게 수비하고 달리는 농구와 넘어가서 바로 오펜스를 하는 걸 점검하려고 한다”며 “가드(조수아, 이주연, 나나미) 없이 장신들끼리 맞춰보는 것도 생각한다”고 전지훈련의 목적을 설명했다
2025.09.20
조수아는 2020~2021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운동 능력과 패스 센스를 겸비한 포인트가드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데뷔 시즌부터 14경기 평균 17분 15초 동안 3.9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출전 경기 수 : 3)와 챔피언 결정전(출전 경기 수 : 2)도 경험했다.
2025.09.18
이해란(182cm, F)은 2023~2024 정규리그 28경기 평균 32분 38초 동안, 경기당 13.43점 6.4리바운드(공격 2.0) 1.8스틸을 기록했다. 부상 공백이 잠깐 있기는 했지만, 자신의 높이와 운동 능력을 모두 보여줬다. 이를 공수 모두에 활용했다.
2025.09.18
“빠른 선수들을 상대로, 슛을 더 많이 던지고 싶다” 2020~2021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강유림은 해당 시즌 종료 후 신분의 변화(?)를 맞았다. 부천 하나원큐(현 부천 하나은행)-부산 BNK-용인 삼성생명의 삼각 트레이드가 이뤄졌고, 강유림은 그 과정에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25.09.17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의 존재감이 확 커졌다. 용인 삼성생명은 17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토요타 체육관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와 연습 경기를 했다. 결과는 토요타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일본 나고야로 입성했다.
2025.09.17
용인 삼성생명이 일본 입국 후 첫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17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토요타 체육관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와 연습 경기를 했다. 결과는 토요타의 요청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경기 내내 토요타와의 격차를 실감했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