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활약, 짜릿한 역전승!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승리한 삼성생명은 3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023.12.16
배혜윤(183cm, C)의 부딪히기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74-69로 꺾었다.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5승 6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23.12.15
강유림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17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74-69로 승, 4연패 사슬을 끊고 3위로 올라섰다.
2023.12.15
“나도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 들어갈 줄이야….” 김한비(29, 180cm)가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용인 삼성생명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김한비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 17분 동안 8점 1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2023.12.14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 (이제)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 용인 삼성생명이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4쿼터 초반 10점이나 뒤지던 경기를 끝내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팀을 이끈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제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3.12.14
강유림(175cm, F)이 모처럼 득점력을 보여줬다. 용인 삼성생명은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74-69로 꺾었다.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5승 6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