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가드 윤예빈(28·180㎝)은 2020~2021시즌 팀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2시즌 연속(2020~2021·2021~2022시즌) 경기당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두 자릿수 평균 득점과 5리바운드 이상을 올리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인정받았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상대 에이스를 봉쇄할 수 있는 수비력 또한 일품이었다.
2025.02.04
용인 삼성생명이 훈훈한 팬미팅 시간을 보내며 올 시즌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기념했다. 삼성생명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후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의 팬미팅은 시즌 중 1번 열리는 행사로, 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 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5.02.03
삼성생명이 키아나 스미스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7-52로 패배했다. 경기 후 하상윤 감독은 "3쿼터까지는 준비한 수비가 이행이 잘 되었는데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던 것 같다.
2025.02.02
호시탐탐 1위를 노리던 삼성생명이 대형 악재를 맞았다. 키아나 스미스가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달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1-73으로 패했다. 3연승에 마침표를 찍은 3위 삼성생명은 공동 1위 그룹과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2025.02.01
삼성생명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61-73으로 패했다. 전반에 50점을 넘게 허용한 삼성생명은 결국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승이 끊겼다.
2025.01.31
조수아는 이번 시즌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 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 공동 1위와 격차를 0.5경기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