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감독이 김단비(31, 175cm)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8-59로 승리했다. 배혜윤(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골밑을 장악했고, 이해란(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2023.11.27
십자인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윤예빈(26, 180cm) 611일 만에 복귀전을 가졌다.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2라운드 맞대결. 반가운 얼굴이 코트로 돌아왔다.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한 윤예빈이었다.
2023.11.27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연패를 끊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개막 6연패로 몰아넣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임근배(56) 감독도 미소를 보였다. 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8-59의 대승을 거뒀다.
2023.11.26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배혜윤(24점·4리바운드·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78-59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3위(4승3패)를 유지했다. 최하위(6위) 신한은행은 개막 6연패에 빠졌다.
2023.11.26
윤예빈이 컴백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2023.11.26
배혜윤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제압했다. 용인 삼성생명인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8-59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주장 배혜윤이다. 배혜윤은 29분 28초를 뛰며 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023.11.26